농협사료 동영상

순정축협의 최기환 조합장은 순창축협과 정읍축협의 합병으로 인해 흩어진 조합원들을
하나로 묶기위해 여성조합원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그 안에서 여러 강좌를 신설하고
직원들이 직접 1박2일로 양축가들을 찾아가 그들의 애로와 충고를 듣는등 다시 하나의
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큰 힘을 쓰고 있다.

정읍이 더욱 큰 축산환경임에도 순창이 정읍을 흡수합병하였지만 남다른 열정과
조합원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하나의 상생의 조합으로 만든 최기환 조합장의
열정은 대단했다. 그 결과 순정축협은 결국 흑자조합으로 돌아섰고 앞으로는 조합원들에
게 받은 만큼 돌려주어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.

09.6.5일 농협사료와의 인터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