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세전망

● 9∼11월 한우 도매가격 전년보다 강세 전망

- 도축 마릿수가 작년보다 적고 거세우 도축은 증가하여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높을 것으로 보여, 9∼11월 큰 소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(13,900∼14,400원)보다 2∼5% 상승한 kg당 14,000~15,000원(생체 600kg 환산 503~539만원)으로 전망, 9∼11월에는 송아지 입식의향이 줄고 계절적으로 송아지 출하가 증가하여 현재(268만원)보다는 약보합세가 예상

- 9~11월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낮아 12월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 292만 마리보다 5.9% 감소한 275만 마리로 전망, 번식우 비중을 늘리고 송아지 생산 늘려야

자료 :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