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세전망

■ 9∼11월 계란 산지가격은 특란 10 개당 1,200~1,400원으로 약보합세 전망
- 노계도태 지연으로 산란용 닭 마리수 증가 전망


● 9월 산란계 사육 마리수는 전년 동월보다 3.6% 증가전망

- 산란노계 도태 지연이 지속됨에 따라 9월 산란계 사육 마리수는 전년보다 3.6% 증가한 6,227만 마리 전망

- 병아리 생산잠재력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지만, 상반기 산란종계 입식이 증가함에 따라 병아리 생산은 빠르게 회복 예상


● 산란용 닭 마리수 증가로 9∼11월 계란 생산량은 전년수준 회복 전망

- 6∼8월 계란 생산량 감소로 계란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높게 형성

- 9∼11월계란 생산에 새로 진입하는 계군은 전년보다 17.3% 감소한 700만 마리

- 산란노계 도태 지연으로 9월 산란용 닭 마리수는 전년보다 4.3% 증가(4,836만 마리) 전망

- 노계비율 증가로 평균 산란율이 저하되어,9~11월 계란 생산량은 전년보다 0.2% 증가 전망


● 9~11월 계란 산지가격은 1,200~1,400원 전망

- 계란 생산량이 소폭 증가하지만, 전분기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9~11월 가격은 1,200~1,400원(특란 10개)으로 전분기 대비 약보합세전망(전분기 대비 4~8%하락)


● 계란 소비는 전년수준 예상

- 2011년 7월 중순까지 가정내 계란 평균 구매량은 전년보다 3.5% 감소한 37.3개/4주

- 추석 이후 계란가격 하락에 따라 계란소비량 전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


자료 :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