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세전망

■ 12월∼내년 1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 강세, 2월 약세 전망

■ 송아지 생산 증가로 12월과 내년 3월 한육우 마리수 전년보다 증가 전망

- 도축 마리수 증가로 12월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9월 314만 마리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2011년 295만 마리보다는 1.5% 증가한 299만 마리 전망
-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높아 내년 3월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전년 294만 마리보다 증가한 294∼298만 마리 전망

■ 암소 도축 증가로 12월∼내년 2월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 전년보다 증가

- 암소 감축 정도에 따라 12월～내년 2월 도축 마리수는 전년(25만 6천 마리)보다 2.5～18.1% 증가한 26만 3천～30만 3천 마리로 전망
- 재고 증가로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보다 7.1% 감소한 6만 톤으로 전망

■ 거세우 감소로 12월∼내년 1월 1등급 도매가격 전년대비 강세, 2월은 약세 전망

- 국내 공급이 증가하나 거세우 출하 감소로 12월∼내년 1월 큰 소 1등급 도매가격은 전년 13,500원보다 상승한 kg당 13,500～15,000원(생체 485～539만 원, 1등급 600kg 기준)으로 전망
- 도축 증가로 2013년 2월 큰 소 1등급 도매가격은 2012년 14,022원보다 하락한 kg당 13,000～14,000원(467～503만 원)으로 전망

■ 한우 암소 감축사업 동참 및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 높여야

자료 :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